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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만드는 따뜻한 세상 ‘사랑의 일일찻집’ - 10일 자양3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열려 안남훈
  • 기사등록 2019-12-11 13: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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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 자양3 주민센터(동장 이혜란)에서 10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이 개최됐다.

 

 자양3 직능단체연합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직능단체 회원들과 주민   300 명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역  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율동공연으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아이들이 손수 모은 저금통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는 참석자들이 다함께 중식과 다과를 먹으며 이웃  담소를 나누고 축하공연과 보드게임을 즐기며 마무리됐다.

 

 한편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동마다 열리며,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에 기탁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여러분 모두가 바로 ‘산타클로스’가 아닐까 한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 이웃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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