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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 ‘청렴의 손길을 모으다’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부문에 응모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2-12 0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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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개최한 2019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 다큐멘터리 부문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 사례 등을 주제로 사연(수기),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RAP) 4가지 분야의 콘텐츠를 공모하고 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울산교육청은 청렴 새내기 TF팀원을 주축으로 임용 2년 이내 공무원이청렴의 손길을 모으다라는 제목으로 다큐멘터리 부문에 응모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수상작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사람의 도덕성을 생각도덕성과 행동도덕성으로 분류하여 청렴을 어떻게 바라보고 행동하느냐를 실험한 내용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을 지키는 사람들의 손길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작품을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등록하여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향후 각종 청렴연수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청렴 새내기 TF팀은 교육행정직 12명외 공업직, 시설직, 환경직 4명과 교사 2명으로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연출, 촬영, 작가팀으로 나누어 3월부터 시간을 내어 다큐멘터리를 준비해왔다.

이번 공모에 참가한 청렴 새내기 공무원은 지난 1년 동안 청렴과 관련한 캠페인, 문화탐방, 연수, 콘텐츠 제작 등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동료들과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 최우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한 한해로 기억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가족이 능동적으로 청렴활동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와 공감대 형성을 지원할 것이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열정이 계속 이어져 울산교육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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