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도로 북한 미사일 문제를 논의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대해 북한이 "적대적 도발행위"라고 발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지난 12일 밤 담화를 통해 북한 미사일 문제 등을 논의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대해 "적대적 도발행위"라고 비판했다.
담화에서는 미국의 이번 회의 소집이 우리로 하여금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에 대한 명백한 결심을 내리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미국인 북한을 향해 경고의 목소리를 높였다.
윌리엄 번 미국 합참 부참모장은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 실험 중단을 약속했다면서, 북한이 약속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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