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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특별교부세 42억 원 추가 확보 - 총 373억 원으로 늘어 … 목표액 350억 원 초과 달성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2-18 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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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2019년 특별교부세 42억 원 추가 확보로 올해 특별교부세가 전년 337억 원 대비 10.8% 증가한 373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해수자원화기술 연구센터 건립 10억 원 지더블유(GW)산업단지 기반시설 조성 10억 원 남구 무거천 경관 특화 7억 원 북구 평생학습관 건립 5억 원 등 시와 구·군 현안사업에 총 423,000만 원이 추가 반영됐다.

특히, 울산시가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상반기 최우수에 이어 하반기에도 중간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받게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당분간 울산의 경제 상황과 재정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의 최근 3년간 특별교부세는 2017275억 원, 2018337억 원, 2019373억 원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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