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연금 개편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다시 펼쳐졌다.
이들은 정부의 퇴직연금 체제 통합과 연금 수령 가능 연령 상향 조정(현 62세에서 64세로)에 반대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중이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연금 개편 반대 파업으로 극심한 교통 차질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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