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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 “야외 조형물과 조명 장식이 만들어낸 환상의 세계” - 내년 2월 22일까지 야외 경관 조명 장식 설치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19-12-20 0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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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오는 222일까지 야외광장 일원에 조형 구조물과 조명 장식을 설치해 불을 밝힌다.

이번 조형물 설치는 한 해를 정리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형물은 원형을 이용한 하트 모양으로 다가오는 해를 뜻하는 ‘2020’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형태로 설치된다.

또한 대공연장 건물 외벽에 엘이디(LED) 조명을 장식해 환상적인 빛의 파노라마를 보여준다.

건물 전면 기둥에도 조명으로 신년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된다.

조명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회관을 찾는 시민들이 조형물과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시교육팀(226-8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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