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역대 최악의 산불에 신음하는데 모리슨 호주 총리가 미국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호주 동부에서는 걷잡을 수 없는 산불 확산 때문에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이 41도를 육박하는 기온때문에 폭염까지 닥쳐 신음하고 있다.
그는 "끔찍한 산불로 피해를 본 많은 호주인이 누구든지 나의 휴가 때문에 불쾌해졌다면 깊이 유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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