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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크와 제천정보통신발전협의회,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각 1백만 원 기탁 조기환
  • 기사등록 2019-12-24 1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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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창원 인테크(대표 이영상)와 제천정보통신발전협의회(회장 김홍기)에서는 지난 18일 지역 인재육성사업에 뜻있게 써 달라며 각각 장학금 1백만 원씩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창원 인테크의 이영상 대표는 아내(박인숙)의 고향인 제천에 2017년부터 금년까지 매년 일정액의 장학금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해 오고 있으며,

제천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는 작지만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인테크는 폐비닐을 재활용한 친환경 쓰레기봉투를 생산하여 창원은 물론 제천시와 인근 충주, 원주에도 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과거 폐비닐을 재활용한 친환경 쓰레기봉투를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천정보통신발전협의회(회장 김홍기)는 2017년에 결성되어 현재 10개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으로 제천시와 3억 원의 지역화폐 구입약정을 맺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홍기 회장은 “인재육성재단에 더 많은 금액을 기탁하지 못해 송구하다.”는 겸손의 말까지 전하며, “앞으로도 제천인재육성재단에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자의 소중한 의미를 되살려 고향 제천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 질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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