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2019 농업기술 보급 혁신 경진대회’(11월 18일)에서 신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실적과 연계성, 개발기술의 수집․분석․가공․사업화 실적, 신기술 보급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의 지표로 1년간 추진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 보급,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업기술 보급 유공자로는 김소영 지도사가 행정안전부 장관과 농촌진흥청장 표창, 최현용 지도사가 농림축산식품부 표창, 윤상목 지도사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윤주용 소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영농신기술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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