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발파라이소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택가를 덮쳐 150여 가구가 폐허로 변했다.
한 목격자는 주민들이 크리스마스 이브 축제로 집을 비운사이에 산불이 덮쳐 소지품과 애완 동물을 모두 잃었다 고 말했다.
이번 산불은 남반구의 높은 기온과 강한 바람에 의해 불꽃이 숲에서 시작되어 발파라이소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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