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이란 러시아는 금요일 이란과 미국 사이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금요일부터 공동 해군 훈련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군은 성명에서 "이번 3개국 해군 합동훈련은 인도양 북쪽과 오만해의 공해상에서 진행된다"라며 "이곳은 국제 교역의 핵심 통로로 해양 안보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란은 또 이번 훈련은 해상 테러와 해적 행위의 위협에서 중동 지역 국제 교역의 안보를 증진하는 게 목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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