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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부안군민 새해맞이 축제 연다 - 2020년은 나의 해 김문기
  • 기사등록 2019-12-27 2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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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새해 첫날 부안군민 화합을 기원하는 ‘부안군민 해맞이 축제’인 ‘제15회 2020서림신문썬키스페스티벌’이 부안읍 썬키스로드에서 펼쳐진다.



부안서림신문(대표 이석기)이 주최하고 썬키스페스티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철)주관으로 매년 1월 1일 아침 7시 부안읍 주공아파트 1단지 옆 썬키스로드에서 치러지는 이 행사는 매년 참여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최초 민간협력 축제로 자리매김 되고있다.


2020년 1월 1일 아침 7시. “2020년은 나의 것이다”라는 주제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는 1시간여 동안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 각종 프로그램으로 참여 군민들을 감동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해맞이 축제에서는 떡국 대접은 물론, 각종 단체의 자진 참여로 군민들에게 음료와 장어국물, 군밤, 어묵, 삶은계란, 가래떡, 세뱃돈 등을 나누는 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또 ‘행운남’ ‘행운여’ 추첨에서는 성인 남녀 각각 1명씩을 추첨해 복돈 100만원을 지급하고, 행사에 참여한 쥐띠 어린이들에게는 세뱃돈을 나눠주고 미래의 꿈나무로 튼튼하게 자라줄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이나 기관단체의 지원없이 순수 민간주도의 연례행사로 지난2006년부터 15회째 치러지고 있는 해맞이축제에서는 새해 첫 태양을 보기위해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한 제전위원회의 정성이 곳곳에 배여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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