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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솔레이마니 사살, 전쟁 막기 위한 것 이샤론
  • 기사등록 2020-01-04 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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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스군(Quds·이란혁명수비대의 정예군) 사령관을 사살한 것은 전쟁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자신의 별장인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Mar-a-Lago) 리조트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란 군부 최고 실세로 대미 도발을 이끌어온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은 3일 새벽(현지 시각)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은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다, 그렇다고 협상에서 잃은 적도 없다"고 밝히며 무력 협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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