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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새해 첫 기업현장 방문 허채원
  • 기사등록 2020-01-09 16: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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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약속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천 만들기 위해 새해 첫 기업방문으로 동하(대표 황재순)를 방문했다.

 

박윤국 시장, 문화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환경지도과장, 가산면장 등이 함께한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기업과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06년 설립된 동하는 합성목재전문생산기업으로 2012년 합성목재 KS인증을 받고 2014 신소재 연구개발부서를 설립했다. 작년 커피박 재자원화 공모전에 당선되어 커피박이 포함된 건축자재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였고 환경부, 인천광역시,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하의 황재순 대표는 커피박 합성목재는 목분 수입대체와 폐자원 재활용 증대, 커피박 폐기물 감소, 이산화탄소 저감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환경부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포천에 뿌리내린 기업으로서 포천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 밝혔다.

 

이에 박윤국 시장은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신 모습이 보인다. 시에서도 지원시책 등을 통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박윤국 시장의 기업친화 행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포천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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