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한 '우한 폐렴' 차단 위해 6년만에 국경 폐쇄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1-22 10:52:32
기사수정



북한이 '우한 폐렴' 차단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동신문도 전파력이 강한 폐렴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22일 북한 전문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북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중국에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가 지단 발생했던 지난 2003년에도 국경을 일시 폐쇄하기도 했다.


로동신문은 이날 "중국 우한시에서 최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히 전파되면서 피해가 나고 있다"면서 "19일 현재 우한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페염환자가 198명으로 늘어났으며 치료에 종사하던 의료성원들이 감염됐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37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조국혁신당, 군산에서 역사적 거리와 함께 시민 속으로 - 새로운 바람을 넘어 시대의 돌풍으로 -
  •  기사 이미지 ‘전국노래자랑’ 새MC 남희석
  •  기사 이미지 장석환 고양시(을) 후보, ‘총선 승리 출정식’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