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중앙지구대(대장 권기홍)는

설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 방범활동 기간(1.20~1.27)인 1.20일 자율방범대 수성지대

(남,여)와 합동순찰을 실시 하였다

경찰관 등 20여명은 이날 오후 21:00~ 23:00까지 2개조로

편성 관내 공원 주변 및 여성 안심귀갓길인 원룸 및 빌라 밀집

지역 등 우범지역을 집중순찰 하였다

권기홍 지구대장은 “설 명절 특별 방범기간이 끝난 후에도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

하면서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