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양성평등 기반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양성평등실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2억 원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해 공모하며,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기획공모분야는 양성평등 기반 조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권장하는 사업으로, ▲ 양성평등 실현 사회를 위한 여성 안전 관련 사업 ▲ 문화예술 현장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에 대해 정액으로 지원된다.
자유공모분야는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약 90%를 지원한다.
접수기간 중 신청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적합성, 사업의 파급성, 사업수행 관련 제안사항 등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실의 자체 심사와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사업과 지원금액을 확정하고 단체에 3월중 결과를 통보를 할 예정이다.
성평등정책관실에서는 기금의 취지를 살려 선정된 사업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조금 교부 전 전문가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1년간 각 단체별로 추진한 사업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업이 종료된 12월에 성과공유회 개최하여 사업을 수행한 단체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역량 강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는 오는 2월 14일 18시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춰서 제주도청 성평등정책관실(제주시 신대로 64, 4층)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지난 해 양성평등실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제주도민 성평등 의식 실태조사 등 14개 사업에 양성평등기금 약 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제주도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은 “앞으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일상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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