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0년 방문스포츠팀 유치 지원센터'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간호 보건 계열이 특화된 마산대학교에서 경남을 방문하는 전지훈련팀, 국제 및 전국규모스포츠대회 참가팀, 생활체육인과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부상방지 및 스포츠재활프로그램 제공, 스포츠관광자원 개발과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스포츠 산업 창업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은 "방문스포츠팀 유치센터 사업선정으로 민·관·학 협력 사업을 통한 도내 스포츠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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