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반침하(싱크홀) 응급복구 체계 구축 조재오
  • 기사등록 2020-01-30 17:59:59
기사수정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하수관로 누수로 인한 도로 싱크홀 발생 등 응급사항 발생 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의 안전사고를 미연 방지하기 위한 응급복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의정부시 일원의 하수도 시설물의 파손이나 배수불량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하기 위해 흥선권역, 호원권역, 신곡권역, 송산권역 4개 권역동 행정체계로 구분해 응급복구 전문업체를 선정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감독공무원 책임아래 권역별로 선정된 업체에서 처리계획을 수립한 후 응급복구 공사를 실시하고, 사업량에 따른 정산을 실시하게 된다.

 

김덕현 맑은물사업소장은 권역별 전문업체 선정을 통해 동시 다발적인 응급사항 발생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안전사고 예방과 대민행정서비스를 높이고자 지반침하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의정부시 하수관로 연장은 모두 672,420m로 지난해에는 응급 관로정비 182m, 맨홀보수 28개소, 암거준설 1,456m를 긴급 조치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429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