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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지지율 '2위'...황교안보다 앞서 - 1위는 이낙연 전 총리..전 연령대 지지율 1위 차지 안남훈
  • 기사등록 2020-01-31 0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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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검찰청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3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31일 세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표본오차 ±3.1%p, 신뢰수준 95%)를 벌인 결과 이낙연 전 총리가 32.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윤 총장(10.8%), 3위는 황 대표(10.1%), 그 다음은 이재명 경기지사(5.6%), 박원순 서울시장(4.6%),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4.4%),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4.3%) 순이었다.


이 전 총리는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40대 지지율은 43.8%에 달했다. 지역별로도 대구·경북(TK)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전화 RDD 방식(유선 15%+무선85%)으로 표본을 추출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1%(총 통화시도 9946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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