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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과 문화체험 - 대학생 50명 고창읍성 등 찾아 다양한 매력에 감탄..“지역 올바로 이해하고…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1-31 23: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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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겨울방학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가자 50명과 함께 ‘고창군 문화유산 체험 행사’를 30~31일 이틀에 걸쳐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방학 중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돕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고창읍성, 선운사, 갯벌센터, 고인돌박물관, 운곡습지 등을 찾아 산, 들, 바다, 강, 갯벌이 모두 있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다양한 매력에 감탄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7일 진행된 대학생일자리사업 발대식에서 ‘고창군 10대 뉴스’를 비롯해 주요 문화유적지와 대표관광지 이해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학생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단순히 행정업무를 돕는 일에서 벗어나 고창지역을 이해하고, 주변에 매력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은 지역 젊은이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낼 꿈의 도시다”며 “고창군 문화유적지와 관광지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 고창 문화관광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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