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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일한경제협회 대표단 접견 - 사사키 미키오 협회장과 경제관계의 강화, 인재교류의 촉진, 문화, 풀뿌리, … 주정비
  • 기사등록 2015-05-14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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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후 제47회 한·일 경제인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한한 일한경제협회 대표단을 접견 했다.


박대통령은 올해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제47회 한·일 경제인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양국 경제협회가 지난 47년간 여러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회의가 한 차례도 중단되지 않고 개최되도록 노력해온 점에 감사한다고 언급했다.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現 미쓰비시상사 이사 상담역)도 한·일 경제인회의가 개시된 이후 한번도 중단없이 개최되어 양국 경제관계에 기여해오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금년에는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됨으로써 의미가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미래 50년 동안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 냐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경제관계의 강화, 인재교류의 촉진, 문화, 풀뿌리, 시민 레벨의 교류확대를 추진한다면서 경제관계 강화의 경우 무역·투자 확대 뿐만 아니라, 자원·에너지·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제3국 공동진출도 활발히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양국 협력은 양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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