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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이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STOP - 어려울때 함께 돕고 좋은 일을 한다면 바이러스도 물러날것 같다.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2-07 23:49:38
  • 수정 2020-02-08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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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자원봉사센타 재난전문봉사단(단장 이호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국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 단계이지 '심각' 수준으로 관리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어 긴급하게 모집하여 대응 방역활동을 실시 풀로깅울산여성회(회장 최정숙) 울산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서순남) ▷홍연회(사무국장 황진욱)해병대전우회 단체가 대응 방역 활동을 2020년2월7일 오후3시 ~ 오후6시까지 선암호수노인복지관외 3곳을 방역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이상용 자원봉사회원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우려와 바깥활동을 자제했는데, 하지만 어려울때 함께 돕고 좋은 일을 한다면 바이러스도 물러날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호진 단장은 "불안감을 가지고 웅크리고 있기보다 함께 예방하고 희망의 의미로 울산전문재난봉사단이 나섰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시 자원봉사센타 관계자는 "긴급 봉사자 모집조차 어려울때에 시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님께 감사한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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