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축구협회2019년 초등리그에서 우수한 지도력을 뽐낸 유소년 지도자 29명이 일본으로 연수를 떠났다. 이들이 향한 곳은 JFA 제43회 전일본 U-12 축구선수권대회가 열린 가고시마. 일본 유소년 축구를 가까이서 만난 지도자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29명의 유소년 지도자들은 2019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JFA 제43회 전일본 U-12 축구선수권대회를 참관했다. 조긍연 대회위원장을 비롯한 KFA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JFA 전일본 U-12 축구선수권대회(이하 JFA U-12 챔피언십)는 JFA(일본축구협회)가 직접 관장하는 유일한 유소년 전국대회로, 참가자와 주최자 모두 그 역사와 상징성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KFA 관계자 및 유소년 지도자들은 유서 깊은 대회의 운영 노하우를 참고하는 동시에 우리보다 앞서 시행된 일본의 8인제가 현장에서 어떻게 정착됐는지를 유심히 살폈다.
JFA U-12 챔피언십의 개요는 이렇다. 예선은 10월부터 11월까지 일본의 각 도도부현 별로 열린다. 도도부현은 일본의 광역자치단체인 도쿄도, 홋카이도, 오사카부, 교토부, 나머지 43개 현을 의미한다. 각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47개 팀, 전년도 우승팀이 속한 지역의 2위 팀까지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본선에 참가한 총 48개 팀은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치르고, 각 조 1위를 차지한 12개 팀과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의 경우 KFA가 관장하는 유소년 전국대회는 많지만, 대표 격이었던 초등리그 왕중왕전은 지난 2018년 폐지됐다. 2019년에는 초등리그 참여에 대한 동기유발을 위해 꿈자람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성적 중심에서 벗어나 즐기는 축구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에 대한 갑론을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료출처=대한축구협회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