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21통신〕홍판곤기자= 지난 8일 윤미근 의장이 대안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더불어가는길’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더불어가는길'은 비영리민간단체로서 2006년 중.고등대안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길’을 시작으로 ‘더불어가는길 센터’, ‘나무와숲 도서관’ 등 산하 단체를 두고 있다.
이사장 이철호는 “ 평소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기본권 보장과 대안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안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윤미근 시의회의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제8대 의왕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윤 의장은 초선이었던 지난 7대 의회부터‘학교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등 청소년의 권익보호와 보호증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청소년들이 주는 감사패이기에 저에게는 그 어느 것보다 값지다”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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