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는 2020년 3월 교육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민의 문화감수성 향상, 잠재역량 개발 및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23개과정에 521명을 모집한다.
문화교육은 17일부터 8개과정 195명을 모집한다. 주요과정은 수채화 초급, 아크릴화 초급, 드로잉 초급, 사진교실, 테마로 보는 서양 미술사, 댄스스포츠 야간 및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과정 등이다.
전문교육은 18일부터 15개과정 326명을 모집한다. 주요과정은 블록체인의 이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중국어, 한식조리기능사 이론, ITQ 엑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가구 DIY 기초, 테마가 있는 집밥, 첨연염색 입문, 우리 아이가 좋아할 식단 및 샌드위치&샐러드 과정 등이다.
특히,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규로 개설하는 블록체인의 이해과정 및 사회적경제의 이해과정은 관심 있는 도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및 우리 아이가 좋아할 식단 과정은 가족이 같이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소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야간과정은 2.19일부터 36명을 모집하게 되는 데, 희망하는 도민이 많아 교육인원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김정완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 등은 도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 또는 전화(064-710-4202~4203)를 이용하면 된다”며 “교육생 선발에 따른 특례 신청기간 및 분야별 교육신청일을 반드시 확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천구,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전단 등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2026년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지역 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수거해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실적.
강서구, ‘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키즈플라자’가 지난 12일(금)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이용 아동과 양육자, 돌봄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와 돌봄 그...
강서구,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취약계층에 김장 2.2톤 기부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난 12일(금)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주)(대표이사 최덕진)로부터 김장김치 10kg 220박스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은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김포공항 기내식센터에서 진교훈 구청장, 최덕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버무.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졸음운전 연쇄 추돌 사고로 2명 심정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방향 운서역 인근에서 SUV 2대와 택시 2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20대 남성 택시 승객과 SUV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20대 남성이 타고 있던 택시의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70대 남성이 타고 있던 SUV를 들이받..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뉴스21 통신=추현욱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식사를 하려던 시민에게 조끼를 벗으라고 요구한 롯데백화점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으로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13일 롯데백화점 누리집 맨 위의 ‘공지사항’을 보면,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와 있다. 롯데백화점은 사과문을 통해 &ldqu...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각국 징병제 부활 논란
[뉴스21 통신=추현욱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위기가 커진 유럽 각국에선 징병제 부활 등 군복무제 개편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로 “미국이 유럽을 돕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이른바 ‘유럽 자강론’이 확산되면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