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뉴스21통신】홍판곤기자=한승주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0년 2월 10일(월) 논평을 통해 지난 7일 황교안 당대표의 종로 출마 결심에 청년 한승주 역시 당의 총선 승리만 바라보며 쉼 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황교안 당대표의 험지 출마 결심으로 총선 승리의 초석이 다져졌다”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미래세력의 결전이기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선언에 청년 정치인의 결심 역시 확고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21대 총선은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마지막 기회”라며, “의왕·과천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수도권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 한승주 예비후보 논평 전문 ------------------
     
황교안 당대표님의 종로 출마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황 대표님의 결단에 보수통합 열차의 속도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뜻을 같이 하는 국민적 총의가 대표님의 결단 아래 한 뜻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총선 승리의 초석을 다진 숭고한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무능 정권, 부패 정권, 오만 정권의 심장에 국민의 이름으로 성난 민심의 칼을 꽂겠습니다.’, ‘나라를 망친 문재인 정권과 이 정권을 심판할 미래세력의 결전이기 때문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습니다.’는 황 대표님의 선언은 청년 후보의 결심에도 확신을 더해주었습니다.
     
청년 한승주, 지난 2019년 한 해 밤낮없이 국회와 광화문을 누비며 문재인 정권의 독단과 폭정을 막기 위해 분투했지만 그 끝은 비극이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좌파정권 유지만을 위한 선거법 개악, 좌파세력의 불법·유착을 은폐하기 위한 공수처 설치, 적폐 종합선물세트인 조국 지키기에만 혈안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만이 절대선이라는 독선과 아집에 빠져 수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국민의 분노와 외침을 외면한 그들은 눈을 감고 귀를 틀어막은 채 자신들의 야욕을 관철시키는 데만 몰두해 왔습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청년 한승주, 용기를 내어 정치의 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님의 출사표가 정권심판이라는 들불을 번지게 하였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자 했던 청년의 결심 역시 더욱 확고히 해주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튼튼한 안보를 위해서는 작은 승리에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21대 총선은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마지막 기회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수도권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청년 한승주, 의왕·과천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수도권 승리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고 의왕·과천의 발전과 당의 총선 승리만 바라보며 쉼 없이 뛰겠습니다.
     
2020. 2. 10.
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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