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교육청, 복도에서 현관 앞으로 학생신발장 설치 - 학생 편의 확충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2-13 23:41:42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생 편의시설 확충방안으로 2018년부터 학교 현관 앞 학생신발장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각 교실 복도에 신발장이 설치되어 있어 초등학생들은 가방도 부담스러운데 신발주머니까지 들고 다니고, 중고등학생은 교실까지 맨발로 다녀 불편함이 있어 노 교육감의 공약사업 일환으로 학교 주출입구인 현관에 학생 신발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총39교에 8248만원을 예산지원했고, 지난해 제2회추경에 올해 반영예정이었던 14교를 조기편성하여 계획대비 134% 성과를 조기달성했다.

 

류종도 교육시설과장은 신발장을 현관에 배치하는 학생편의를 위한 실천이 울산교육의 달라진 교육정책의 일면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학생중심의 편리한 시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54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