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 흥덕119안전센터는 의용소방대원 회의실에서 지난 13일 성내여성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손깍지’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성내여성의용소방대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에 신속한 응급처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직무교육으로 발견자 중심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생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주요내용은 ▲ 환자발견, 초기 의식확인 ▲ 119신고방법 ▲ 심폐소생술 방법 ▲ 제세동기 사용법 ▲ 완강기 사용법 ▲ 논·밭 소각 및 연막소독 사전신고(미신고 적발시 과태료 20만원) 등이다.
서강원 센터장은“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은 군민을 위한 봉사와 희생, 신속한 대응 능력이다”며“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전문능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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