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주예수병원, 세라젬, 전주대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 - 신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 협약 체결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2-19 19:20:29
기사수정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219일에 설대위기념관에서 세라젬(대표이사 이재근), 전주대(총장 이호인)와 신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해 전라북도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 전주대 류두현 대외부총장과 세라젬 이재근 대표이사 등 세 협약 기관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이 체결한 협약은 신 의료기기 및 기존 의료기기관련 임상 진행 국정사업 기조에 맞춘 첨단의료기기 개발 모색 및 아이디어 공유 의료기기 육성사업 및 공동개발 사업 참여 연구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환영사에서이번 협약으로 예수병원의 전국 최상위 수준의 의료 인프라, 세라젬의 우수한 기술력, 전주대의 임상연구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라며세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서 신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임상연구 기반을 확보해 전라북도 바이오헬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기록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날 협약을 통해 세라젬, 전주대화 함께 IoT,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신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임상연구 체계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예수병원의 신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 협약은 예수병원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전라북도 지역의 의료기기연구개발과 임상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예수병원은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인 마스터 V3 척추온열의료기기의 임상실험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난 24일에는 예수병원 설대위기념 암센터 지하 1층에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를 개설해 내원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도하게 될 바이오헬스 분야는 2025년까지 정부가 4조원을 투자하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59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배우 한소희, 지하철 바닥 가부좌
  •  기사 이미지 미국 CIA 국장 '우크라이나, 올해 말 러시아에 패할 가능성 있다"
  •  기사 이미지 중국, 치솟는 금값에 환매 열기 뜨거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