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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대구·경북 교정시설 ‘수용자 접견 중단 - 스마트·화상 접견은 유지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2-22 10: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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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부가 코로나19의 교정시설 유입 차단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 일부 교정시설 수용자 접견을 24일자로 잠정 제한한다.

대상 기관은 대구교도소 및 대구구치소, 김천소년·경주·상주·포항교도소와 밀양구치소 등 7개 기관이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접견 제한 기관은 늘어날 수 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접견할 수 있는 ‘스마트접견’은 현재와 같이 시행한다.

또 민원인이 인근 교정기관을 방문해 원거리 교정시설에 수용 중인 수용자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접견할 수 있는 ‘화상접견’도 유지된다.

이어, 주말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2.24(월) 10시 "코로나19 고용노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추가 대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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