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최근 대구를 방문한 이단 신천지 신도들로 알려졌다.
22일 춘천시 관계자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집호소를 찾은 방문자3명에게 전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들 중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역학 조사관을 급파해 이들의 동선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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