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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시공무원노조, 구내식당 휴무일 주 2회로 한시적 확대 시행 -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청사 주변 자영업 경영 보탬 우정석 기자
  • 기사등록 2020-02-24 07: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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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와 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순택)은 최근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사 주변 식당 등 자영업 경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내식당 휴무 확대를 통해 외부 식당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월 2회에서 월 4(1)로 구내식당 휴무를 확대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에는 오는 226일부터 3월까지 한시적으로 구내식당 휴무를 주 1회에서 주 2(· 금요일)로 추가 확대 시행한다.

울산시의 하루 평균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770여 명으로 구내식당 휴무를 주 2회 실시할 경우 월 5,000여만 원이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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