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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 야간 영업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철저 당부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2-24 0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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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최근 주유취급소의 화재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가 취약한 관내 야간 영업 주유취급소에 대하여 철저한 위험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한달동안 도내 야간 영업(오후10시~오전6시) 중인 214개 주유취급소에 대상으로 실시한 불시검사를 실시한 결과 형사입건 2건, 과태료 부과 1건, 현지시정 6건을 조치했다.

 

이에 정읍소방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셀프주유취급소 등 야간 영업 중인 주유취급소를 중점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 안내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안전취약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및 대리자 상시 근무 ▶정기점검 실시 및 기록표 보관 ▶셀프주유취급소의 경우 감시대 운영 철저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등이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대량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주유취급소는 화재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평소 관계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의 관심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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