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 매점매석 업체 적발! - 적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지역 우선 공급 조치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2-24 20:07:04
기사수정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조치위반하여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보관하고 있던 제조·판매업체(A, 부산 소재)를 적발하였다.


▲ 인터넷 :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식약처 02-2640-5067/5080/5087), 소비자상담센터(1372)


이번 적발은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사항과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보고된 생산·판매량 자료바탕으로 현장조사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A업체는 올해 213일부터 2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273만개)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물류창고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적발된 보건용 마스크 유통이 가능한 221만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의 생산에서 소비이르는 전 과정 면밀하게 점검하여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고, 생산유통 단계에 도움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3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63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미 국무부 직원, 가자지구 정책 반대해 또 다시 사표
  •  기사 이미지 북, 중국 철수한 노동자 임금 전부 돈표로 지급
  •  기사 이미지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누네안과’-‘힘즈뮤직’ MOU 체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