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차태환)는 시민들에게 고충민원 접수 시 울산시 누리집 등 온라인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으로 시민들이 고충민원 상담과 접수 등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시청을 직접 방문해 상담․신청하는 대신 시 누리집이나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민원 접수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이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팩스(052-229-3919), 우편(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 (우)44675, 울산시청 시민신문고위원회) 등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신문고위원회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권리를 침해받았거나 불편 또는 부담을 겪은 경우 신문고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며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 등을 이용해 접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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