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체결 - 전라북도-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2-25 17:32:07
기사수정



전라북도(국장 곽승기)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라북도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곽승기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가 ‘20년도 전라북도 고대문화 및 가야문화유산 등을 연구·발굴·보존하기 위해 12억원의 국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도내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64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