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 26일부터 임시휴관 조치 -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청소년 감염증 취약계층 노출 최소화 쵣ㄴ명
  • 기사등록 2020-02-26 13:43:02
기사수정



제주특별자치도는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12일간 공공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하여 전면 임시휴관 한다는 방침을 26일 밝혔다.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은 총 78개소로,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40 개소에 대해서는 26일부터 전면 임시휴관 조치를 실시하고


민간이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38개소에 대해서는 휴관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권고하면서, 불요불급한 일회성 및 이벤트성 행사는 자제(취소,연기)등의 조치를 하는 등 행정적인 지도를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임시 휴관은 학교 개학일 연기(3월 9일)에 맞춰 잠정 3월 8일까지로 결정하였고, 추후 코로나 바리어스 확산 추이에 따라 추가 연장도 고려해 나가기로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65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인주면 대윤사,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청소년에 장학금 수여
  •  기사 이미지 아산시보건소, 스마트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으로 초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