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납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서 한국 및 이탈리아에 대한 여해이나 입국제한 조치여부에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적절한 때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관련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우리나라에 집중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나라에 대해 잘 알 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지난 22일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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