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에서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울주군 이손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이 2월27일 판정을 받아 울주군자원봉사센타(이사장 박태관) 소속 춘해대드론봉사단(단장 우정석)과 드론스쿨(실장 장성호)이 긴급 출동하여 2월27일 오후2시 건물과 야외전체를 울주군보건소에서 방역약품을 수령하여 드론방역을 실시하였다.
춘해대드론봉사단 김지원단원은 "평일에는 학원일로 봉사도 못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일주일 휴원을 하게되어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면서 미소를 띄웠다.
울주군자원봉사센타 김외화 센타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밖을 나오기 꺼려하는데 2월23일,2월26일,2월27일 3차례나 자원봉사해 주신 춘해대드론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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