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에 비해 476명 더 증가해 누적 환자 수는 4212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당일 0시를 기준으로 이렇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 오후 보다 377명이 증가했다. 이밖에 경북에서 68명이 늘었고 충남에서 10명, 부산에서 5명씩 증가했다. 서울(4명), 강원(4명), 경기(3명), 전남(2명), 인천(1명), 대전(1명), 경남(1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나왔다.
앞으로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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