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통합당, 배현진 전 앵커 단수추천...공관위 '경쟁력있다고 판단' 유성용
  • 기사등록 2020-03-03 09:53:21
기사수정


▲ 사진=배현진페이스북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서울 영등포갑에 배현진 전 앵커를 비롯해 문병호 전 의원, 송파을에 각각 단수추천했다.


공관위는 배 전 아나운서가 2년 동안 고생하며 일궈온 지역에서 출마하는 게 경쟁력이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갑에는 윤희숙 KDI 교수를, 강동갑에는 이수희 변호사를, 강동을에는 이재영 전 의원을, 은평을에는 허용석 전 관세청장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통합당 지상욱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중성동을엔 박성준 전 JTBC 아나운서팀장이 공천됐고, 현역 정재호 의원이 공천 배제된 경기 고양을엔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가 배치됐다.


또 통합당 유의동 의원이 현역인 경기 평택을에는 김현정 전 사무금융서비스노조 위원장의 공천이 확정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69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 2024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및 직무·소양 교육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가정의 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노동 존중 사회실현 기반 위해 노력할 것”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