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형란)는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상가를 비롯하여 버스정류소, 놀이터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 주택가와 도로변을 청소하는 자율청결봉사활동을 비롯하여 교통안전캠페인 등을 펼쳐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바르게’ 보다는 ‘빠르게’ 살기를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이웃을 살피는 자금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봉사활동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형란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자금동 자영업자분들이 용기를 얻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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