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 샘내 행복마을관리소(소장 황인준)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을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장 시의회의장, 신영균 양주1동장을 비롯해 샘내 행복마을지킴이, 운영위원, 양주1동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방역활동은 산북3통 내 주택, 공립어린이집, 농협, 상가, 물류사업장 등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주거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영균 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준 샘내 행복마을지킴이 관계자와 운영위원들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샘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활동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샘내 행복마을관리소는 2019년부터 지역경기 침체와 실업인구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익적 차원의 생활밀착형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 지역순찰과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 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