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방역으로 코로나19의 청정지역으로 유지되었던 의정부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성자는 의정부시 신곡동에 거주하는 51세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서울에서 발생한 가장 규모가 큰 집단감염 사례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근무자 중 한명으로 확인됐다.
1차적으로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었고, 현재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요청한 상태다.
이 여성은 지난 3월6일 오후 6시에 퇴근 후 1호선 전철을 이용, 의정부 회룡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갈아타고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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