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주식회사 하나(대표 서재원)의 기탁금 중 총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 받아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을 지원하는 ‘2020 행복한 돌봄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2020 행복한 돌봄사업’은 저소득·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 중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정에는 교육교재를 지원하고 그 외 가정에는 혹한기·혹서기를 대비하여 냉·난방용품을 지원하여 교육과 생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이중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03월 09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 5일간에 걸쳐 저소득・위기가정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교육교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교 참고서, 자습서 등을 개별적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11가구 아동·청소년에게 교육교재를 지원함으로써 학습능력 향상 및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교재를 지원받게 된 양주2동의 서OO(18세/ 여) 학생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공부밖에 없다. 지원해주신 책들로 더 열심히 공부하여 성실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2020 행복한 돌봄 사업을 통해 양주시 아동·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이 자립·자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두 번째 사업으로 2020년 여름철, 겨울철을 대비하여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에 대한 냉·난방용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happy-7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경민대학교산학협력단)}
양 주 시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1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