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지역 로타리클럽19-20협의회(협의회장 이용섭)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500여매를 기탁해 화제이다.
지난 24일 이용섭 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는 익산시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익산 지역 로타리클럽은 현재 10개 클럽이 활동중이며 다양한 사회적 위치에 있는 시민들이 모여 각종 봉사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유희숙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익산 지역 로타리클럽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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