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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에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구급대원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보령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는 박명희 소방장과 이희태 소방교로 지난 3월 대천동에서 호흡곤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데 이어 최근 보령시 죽정동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았다.
하트세이버란 심실세동 등을 포함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환자가 병원도착 전 호흡과 맥박이 돌아오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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