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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수배자 검거한 신임순경 즉상 수여 김문기
  • 기사등록 2020-03-27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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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6일 순찰근무 중 법규위반자를 발견하고 단속하는 과정에서 수배자를 검거한 모양지구대 소속 김형 순경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형 순경은 지난 3월 25일 고창군 관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근무를 하던 중, 교통법규위반(중앙선 침범) 차량을 발견하고 갓길로 정차하도록 지시한 후 신분을 확인하던 중 운전자가 수배자(지명통보자)로 확인되어 검거하였다.

  

신임 순경으로서 “관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근무하던 중 수배자를 검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주 서장은 “경찰에 들어온 지 채 1년도 안된 순경이 사명감을 가지고 젊은 패기로 단호히 법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수배자까지 검거하였다. 앞으로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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