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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마친 이철규의원, "석탄산업 공헌 잊어선 안돼" 조기환
  • 기사등록 2020-03-27 14:55:48
  • 수정 2020-03-27 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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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철규 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태백으로 이동하여 태백, 삼척, 정선 번영회장단 간담회 참석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폐광지역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태백, 삼척, 정선 번영회장단 간담회등 분주한 일정을 마치고 태백시민들께 퇴근길 거리인사를 드리는 일로 태백일정을 마무리 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들여다 볼수록 해결 해야할 일들이 많은것 같다"며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석탄산업의 공헌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고 소리높였다.


이어서 이 의원은 "우리국민들은 막장에서 피땀흘려 일한 광부들이 계셨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산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수 있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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